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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낭만&럭셔리한 도시생활 어우러진 마을에서대소면 태생10리 두진하트리움APT
김진수 기자  |  birst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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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4  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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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두진하트리움APT 전경.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해졌다. 하늘이 쾌청하다. 가을이 왔는데도 좀체 코로나19 전염병은 사그러질 줄 모른다. 집집마다 등교하지 않은 아이들 재잘되는 소리로 활기가 넘친다. 그것도 출산률이 떨어지면서, 이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나 가능한 풍경이다.

이번호 기자는 독자들에게 ‘대소면 태생10리(이장 김대식) 두진하트리움APT’(이하 ‘대소하트리움 APT’.)를 소개하려고 한다. 농촌전원의 낭만을 가까이하고, 럭셔리한 명품생활이 어우러진 마을에서 숨가쁜 생활에 잠시 여유를 가져보길 바란다. --편집자 주--

   
▲대소하트리움APT 모습.

■대소 지역 명품APT, 지역주민 자긍심 높아

대소하트리움APT는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82번 4차선 지방도로를 따라 금왕 방향으로 2km 정도를 가면, 한양아파트가 있고, 그 동쪽 옆에 대소하트리움APT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두진하트리움APT 마을 행정 이름은 ‘태생10리’다.

1987년 12월, 중부고속도로 대소IC 개통되며 인접 지역인 대소면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편리해진 교통여건에 따라 수도권으로부터 많은 공장과 기업들이 이주하면서 주민 증가와 함께 다세대주택들이 건축됐다. 그런데 다세대주택 대부분이 저층이거나 고층이라도 한 두동 규모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이 되면서 주민들은 명품 고층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들어선 게 대소하트리움APT다. 따라서 주민들은 마을을 향한 자긍심이 높다.

대소하트리움APT는 한양APT, 삼성APT가 옆으로 나란히 한 주거 밀집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문화마을도 근접해 있고, 82번 도로 옆으로 상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활기찬 마을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웰메이드APT까지 최근에 들어서 어울려 살아가는 주민들이 더 늘어난 형편이다. 그야말로 대소하트리움APT 주변으로 생기넘치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대소하트리움APT 주민광장 모습.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공간, 주민들 밝고 건강하게

대소하트리움APT는 2011년 12월 30일 준공해 임시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듬해 1월부터 주민들이 입주를 본격 시작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그해 12월 말경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리소장인 임성로 소장은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민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소하트리움APT는 총 5개동 407세대, 1,000명 주민들이 살고 있다. 규모별로는 21평이 102세대, 29평 154세대, 33평 146세대, 53평 5세대이다.

마을 부대시설을 보면, 어린이집과 경로당, 작은도서관, 휘트니스 헬스장, 입주자대표회의실(회장 최호식)이 관리사무소 옆으로 나란히 있다. 관리사무소 앞에 광장이 있는데, 여름에 운영되는 조형물광장분수대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말등에 누운 사람 모양의 조형물에서 ‘꿈과 여유’를 느낀다. 광장에서 남쪽으로 경사도로를 올라가면 103동. 그 뒤엔 놀이터에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엄마들이 한가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소하트리움APT 주민들은 대체로 젊다. 유아와 어린이, 중.고등학생들도 많은 편. 마을 노인회(회장 정영자)는 경로당에 꾸준히 모이는 어르신들 23명이 회원이다. 또 주민들 대부분은 직장인들이다. 물론 작은 규모로 농사를 병행하는 이들도 많지만.......

   
▲대소하트리움APT 휴게쉼터 모습.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 등 많은 사업 예정

대소하트리움APT는 주민들 화합과 경로효친의 전통을 지켜가기 위해 마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격년제로 어르신들 야유회와 여행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해마다 대소면에서 개최하는 면민체육대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광장에서 ‘마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는 이 모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소하트리움APT 입구 앞 도로는 삼정리(삼한이)까지 4차선 도로로 확장되어 전체적으로 마을에 품격을 더한다. 또 마을 뒤편으로 웰메이드APT 건축과 함께 새 도로가 개설되었다. 이 도로를 통해 주민들은 문화마을을 비롯해 시내 접근이 한결 용이해졌다.

마을 임원들은 작년 12월 말 각 동 옥상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시켰다. 올해 안으로는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할 예정이고, CCTV 교체사업도 올해 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란다. 나아가 지하주차장 입구를 포함해 주변 담장에다 벽화그리기 사업이 발주를 마치고,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대소하트리움APT는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명품 마을의 품격이 더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도시를 만들며 / 사람들은 / 마천루(摩天樓)를 꿈꾸지 / 하늘까지 오르고 싶은 욕망 / 엘리베이터를 오르고 / 버튼만 누르면 문이 열리고 닫히지 / 똑같은 문과 방과 주방들 / 살아가는 표정까지 똑같지....” --기자의 졸시, ‘도시人’ 일부--

   
▲대소하트리움APT 모습.

■우리동네 사람들

◯김대식 이장

   
▲김대식 이장.

다양한 단체장 맡아 지역발전 위해 열정 쏟아

김대식 이장은 현재 오산리 상가에서 ‘우리동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4년간 마을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부윤초총동문회장 등 학교 관련 단체장을 맡아 활동했었던 김대식 이장은 현재 대소면이장협의회장과 음성군이장협의회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강선모 씨와 1남(학규)2녀(지혜.민혜)의 자녀가 있다.

 

 

◯조은제 부녀회장

   
▲조은제 부녀회장.

“회원들 건강하고, 마을 일에 협조해주시길”

“하트리움APT 부녀회원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은제 부녀회장은 20여 명 회원들에게 인사한다. 대소 삼호리 가래뭉지가 친정인 조은제 부녀회장은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다. 따라서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을 생각하며, 조 부녀회장은 “회원들 가정마다 평안하고, 앞으로도 마을 일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태흥 새마을지도자

   
▲윤태흥 새마을지도자.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APT 만드는데 마을 임원들과 협력할 것”

윤태흥 새마을지도자는 조은제 부녀회장 남편이다. 윤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마을은 대소면 지역에 최초로 건축된 도시형 명품APT”라며 마을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다. “조금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깨끗하고, 안전하고, 평안한 아파트”라면서 “마을 발전과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소하트리움APT 놀이터 모습.
   
▲대소하트리움APT 광장에 세워진 조형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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