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이, 원남 저소득층 주민에게 사랑의 쌀 전달

9월 25일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음성 비석새마을금고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9월 25일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음성 비석새마을금고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9월 25일(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9월 2일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비석새마을금고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서 이사장, 박태규 음성 읍장을 비롯한 음성, 소이. 원남 복지담당 직원, 저 소득층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금고는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등 3개 읍면 지역의 기초 수급자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 등 총 3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 있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음성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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