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스크랩 1,000여개 전달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안녕 함께할 게'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안녕 함께할 게'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는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들을 위해 “안녕 함께할 게(같이 삽시다 지역소상공인) 힘을 내요” 캠페인을 9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실시했다.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손님을 응대 할 때도 항상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를 가치 잘 넘기 자는 의미를 담아, 9개 읍.면 자원봉사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읍.면 시장을 순회하며, 마스크 스트랩 1,000여 개와 마스크 보관용 케이스를 지역 상인들에게 나눠 드리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정동헌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상인들 모든 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하 실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응원을 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 함께할 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 모습.
'안녕 함께할 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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