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자)
충북도청은 음성출신 음치헌 사무관을 시설직(토목) 4급 서기관인 자연재난과장으로 임명했다.
28일 충북도는 전 도로과 도로계획팀장인 음치헌(58ㆍ사진)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승진 인사 발령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음 서기관은 62년 마을명 음성읍 평곡4리(터골마을)에서 태어나 평곡초와 음성중(28회), 충북고, 충북대 토목과를 졸업했다.
딸 바보 아빠로 소문난 음 서기관의 가족으로는 음성 수봉초 68회를 졸업한 아내 서유진 씨와 큰딸 혜진(28), 작은딸 영진(26) 양 등 행복한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있다.
음 서기관은 아내 서유진 씨의 오빠로 음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성군의회 서효석 군의원과는 매제지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