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3개 배움터 참여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 전달식

부윤지역아동센터.대소초.부윤초가 함께하는 대소 아이들 빅리그를 향한 슈팅! 시즌8 개강식 및 용품전달식 모습.
부윤지역아동센터.대소초.부윤초가 함께하는 대소 아이들 빅리그를 향한 슈팅! 시즌8 개강식 및 용품전달식 모습.
▲부윤지역아동센터.대소초.부윤초가 함께하는 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 및 용품전달식 모습.
▲부윤지역아동센터.대소초.부윤초가 함께하는 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 및 용품전달식 모습.

대소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갖고 자라가는 ‘BIG리그 향한 슈팅’이 8시즌째 출발했다.

부윤지역아동센터.대소초.부윤초 등 대소면 내 3개 배움터가 참여하는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 지원사업 축구프로그램, ‘큰터(대소) 아이들 빅(BIG)리그를 향해 슈팅 시즌8(이하 대소 아이들 빅리그 슈팅.)’ 하반기 개강식과 용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대소 아이들 빅리그 슈팅’ 하반기 개강식과 용품 전달식은 10월 8일(목) 대소초등학교와 부윤초등학교에서 참여 장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소 아이들 빅리그 슈팅’은 부윤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진현),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 부윤초등학교(교장 배광일)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 3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말축구교실, 축구캠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출전, 지도자교육(진로교육),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프로그램 지원 외에 참여 장학생들에게 유니폼, 축구공, 이동식 축구 골대 등 교육 기자재와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축구 전문 지도자 2명, 실무자 1명의 인력도 지원한다.

특별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프로그램으로 ‘대소 아이들 빅리그 슈팅’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대소생활체육공원에서 4년째 개최하고 있는 ‘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 축구대회’를 지원하고, 대회 운영을 통해 참여 배움터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장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지역사회 속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부윤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김진현 목사(삼정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8년째 지원하고 있는 삼성꿈장학재단과 참여 배움터인 대소초.부윤초의 적극적인 협력, 그리고 음성군청이 대소생활체육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고 있어,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축구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꿈축구교실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이상국 대소초 교장이 학생 대표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축구교실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이상국 대소초 교장이 학생 대표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축구교실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부윤초 배광일 교장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꿈축구교실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부윤초 배광일 교장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대소초 이상국 교장이 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대소초 이상국 교장이 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 및 용품전달식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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