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감사메달(은화) 전수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지난 10월 6일, 7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게 명패와 감사메달(은화)를 전수했다.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지난 10월 6일, 7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게 명패와 감사메달(은화)를 전수했다.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지난 10월 6일, 7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게 명패와 감사메달(은화)를 전수했다.

군의원들은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의 자택을 각각 1곳씩 방문하여 국가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의원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군의원들은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가 적힌 명패를 걸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메달(은화)를 전수했다.

최용락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국가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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