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30분 퇴원

충북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12일 오전 10시30분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원한 17번째 확진자는 삼성면에서 거주하는 A씨로, 지난달 2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28일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로써 음성군의 확진자 16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9월28일 이후 확진자 발생은 없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생활방역 수칙 철저뿐만 아니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강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실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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