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초, 정진호 작가 강연회 개최

부윤초가 정진호 작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윤초가 정진호 작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소 부윤초등학교(교장 배광일)는 10월 15일(목)에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정진호 작가를 초청해 ‘작가 강연회’를 가졌다.

정진호 작가는 비주얼 씽킹과 그래핑 레코딩 전문가이자 Buzan 공인 마인드맵 지도사로서‘창의적인 생각 정리 기술, 비주얼 씽킹’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어린이들은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 정보와 생각을 표현하는 ‘비주얼 씽킹’의 기본 원리와 그리기 방법을 알고 하루 일과 표현하기,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을 직접 실습해보았다.

여러 가지 주제를 여섯 가지 장면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나누어 봄으로써 비주얼 씽킹의 장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부윤초 4학년 어린이는“저는 그리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생각을 이렇게 간단하게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니까 재미도 있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때도 사용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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