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신건강·자살예방의 날' 유공자로 선정

박신혜 소방위.
박신혜 소방위.

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는 10월 16일(금)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된 박신혜 소방위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충북도민의 정신건강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업에 대한 책임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음성소방서 박신혜 소방위는 음성군 응급대응 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긴급사례회의 참석 및 병원 이송을 위한 구급차량 지원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간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신혜 소방위는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감사하며 또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음성군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소방서 박신혜 소방위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강택호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박신혜 소방위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강택호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