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 수해이재민에 3,300만원 방문전달 위로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장희)가 지난 여름 수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찾아 3천3백만 원의 지원금 전달하는 등 수해 이재민을 위로하며 새로운 희망을 응원했다.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장희)가 지난 여름 수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찾아 3천3백만 원의 지원금 전달하는 등 수해 이재민을 위로하며 새로운 희망을 응원했다.
33가구 각 가정에 100만원의 농협상품권을 방문 전달하고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33가구 각 가정에 100만원의 농협상품권을 방문 전달하고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장희)가 지난 여름 수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찾아 3천3백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수해 이재민을 위로하며 새로운 희망을 응원했다.

지난 2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3백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여름 수해 이재민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금을 지원하고 위로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음성군으로부터 이재민을 추천받아 충북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 등 관련 기관의 논의를 통한 기준으로 33명의 이재민을 선정했다.

33가구 각 가정에 100만원의 농협상품권을 방문 전달하고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장희 회장은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보니 이재민분들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지원금이 피해복구와 상처받으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8년도에 창립하여 음성군 관내 사회복지사 17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법정보수교육, 다양한 복리후생 지원사업, 음성군의 사회복지 정책 및 사회복지사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