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음1리에서 '풀무원 재단 점심 나눔 사업' 종료

풀무원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곽태규 동음1리 이장이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세트를 제공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곽태규 동음1리 이장이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세트를 제공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음1리에서 진행한 점심 제공 사업에 참여한 풀무원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음1리에서 진행한 점심 제공 사업에 참여한 풀무원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음1리 어르신들이 든든한 점심으로 행복하게 생활했다.

10월 27일(화) 음성읍 동음1리(이장 곽태규)에서는 ㈜풀무원 재단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점심 나눔 사업’을 종료하며,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말부터 매주일 3회씩 점심을 제공해온 ㈜풀무원 재단은, 이날에는 점심 제공과 함께 보건교육과 혈압, 당뇨, 치매 검진 등을 실시했다.

곽태규 동음1리 이장은 “그동안 1주일에 3회씩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준 ㈜풀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고, 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동음1리 어르신에게 점심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동음1리 어르신에게 점심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