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제동행 행복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대소초에서 운영한 ‘사제동행 행복 어울림프로그램’ 모습.
대소초에서 운영한 ‘사제동행 행복 어울림프로그램’ 모습.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는 11월 2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사제동행 어울림 주간으로‘사제동행 행복 어울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및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하여 1학년은 사제동행 떡볶이 만들기와 놀이 활동, 2학년은 패브릭아트 크로스백을 만들기, 3학년은 함께하는 요리 샌드위치 만들기, 4학년은 ‘코로나 비켜!’ 비누 만들기, 5학년은 사제동행 ‛푸른 사자 와니니’책 읽고 생각 나누기, 6학년은‘행복 양초’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친구와의 어울림, 함께 살아가는 세계 등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활동도 전개하였다.

대소초 이상국 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사제동행 어울림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호 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배려와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학교, 폭력이 없는 대소초등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학교폭력 예방 ‘사제동행 행복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별 관심 대상 학생과 관계회복이 필요한 학생들과의 활발한 어울림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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