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이 대장1리 마을환경정화 활동 실시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대장1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주) 직원들이 대장1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주)가 11월 7일(토)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 한들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혁동 소이면장, 오세중 대장1리 이장, 현대건설기계 윤영철 전무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 임직원은 대장리, 후미리, 문등리의 각 농가별로 봉사 인원을 나눠서 사과수확작업, 고추대 제거작업, 마을 공원청소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음성 한마음 영농조합 법인에서 25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를 구입하고, 고춧가루 사주기 운동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음성 고춧가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윤영철 현대건설기계(주) 전무는 “현대건설기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들마을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현대건설기계에 언제나 감사하다” 며, “소이면에서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주)와 대장1리(한들마을)는 지난 7월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기계건설(주)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고춧가루를 구매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계건설(주)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고춧가루를 구매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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