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 "저희들이 최고 친절 직원입니다"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이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이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가 10월 고객만족도조사(CS)에서 전국 1위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이 지난 10월 한달동안 전국 1,121개 시군지부와 지점·출장소등 영업점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객만족도조사는 농협지점을 방문해 창구에서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통화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친절도와 각종 은행상품의 충분한 설명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상이다.

황주상 지부장은 "이번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을 체계화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거점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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