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작가와의 만남’ 가져
음성중학교(교장 한윤희)는 윤승철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가졌다고 11월 12일(목) 밝혔다.
‘사막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강연에서 작가는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며 사막마라톤에 도전하고 무인도 및 여러섬들을 탐험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
윤승철 작가는 세계 최연소로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고, 대한민국 인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청년탐험대장,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청년탐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강연을 들은 K 학생은 “꿈을 현실로 바꾼 작가의 도전정신에 감동받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