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30분 퇴원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가 11월 18일(수) 오후 5시 30분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원한 18번째 확진자는 10월 1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A씨로, 10월 23일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24일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로써 음성군 확진자 28명 중 18명이 완치를 받아 퇴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며, “특히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강화 등 감염병 예방에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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