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율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전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지난 11월 20일(금) 인근 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인숙)를 통해 사랑의 김장 300kg(10kg 30박스)을 전달받았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지난 11월 20일(금) 인근 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인숙)를 통해 사랑의 김장 300kg(10kg 30박스)을 전달받았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지난 11월 20일(금) 인근 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인숙)를 통해 사랑의 김장 300kg(10kg 30박스)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음성군 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3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율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조인숙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인근 지역 김장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받은 김치를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율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율만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김장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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