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늦은 후회’라는 작품으로 응모해 수상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 또래상담자 연합회(회장 하승웅 반도체고 3)가 2020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활동주간 행사에서 장려상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받는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 또래상담자 연합회(회장 하승웅 반도체고 3)가 2020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활동주간 행사에서 장려상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받는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 또래상담자 연합회(회장 하승웅 반도체고 3)가 2020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활동주간 행사에서 장려상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받는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변귀녀 상담팀장과 박영미 상담원의 지도아래 또래상담자 연합회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소재로 기획 촬영한 ‘늦은 후회’라는 작품으로 응모해 수상하게 됐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지난 8월31일~9월25일까지 전국 초·중·고 또래상담자 및 또래상담자연합회를 대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하고 함께 이겨내는 또래상담 활동주간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공모전을 실시해 UCC부문에서 14개팀을 선정했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연합회 하승웅 회장은 “음성군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또래상담자들이 각본을 쓰는 것은 물론 촬영 편집하는 교육을 받고 학교폭력예방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정말 보람 있었다”며 “상담복지센터 선생님들께서 잘 코치해주시고 이끌어 주어 앞으로도 또래상담자연합회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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