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퇴원

음성군은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11월 26일 오전 11시 퇴원했다고 밝혔다.

27번 확진자는 2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1월 15일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했으며, 26일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하게 됐다.

이로써 음성군에는 확진자 19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11월 19일(화) 이후 확진자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 소모임, 다중이용시설자제, 마스크착용, 손씻기, 개인방역수칙 등을 적극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접촉자가 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되었던 분들은 보건소에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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