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면에 쌀 30포,마스크 1,800매 전달
음성군 삼성면 소재 건축자재를 제조, 도소매 및 임대를 하는 기업체인 ㈜블루폼(대표 김근섭)에서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30포와 마스크 1800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2월 22일(화) 밝혔다.
㈜블루폼 김근섭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묵 삼성면장은 “감염병 사태로 인해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물품을 전달한 ㈜블루폼 김근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