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경숙.선두진.피미정 씨 표창패.감사패 받아

20년 음성교육행복지구 유공자 수상 후, 수상자들이 김상열 교육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년 음성교육행복지구 유공자 수상 후, 수상자들이 김상열 교육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열)은 ‘2020.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2월 22일(화) 밝혔다.

수상자는 △음성군청 성경숙 지방행정주사, △대소초 선두진 교사, △봄꿈작은도서관 마을학교 피미정 대표 등 총 3명이다.

성경숙 음성군청 지방행정주사는 우리 마을문화놀이터,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문화 이해를 돕고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두진 교사는 대소초에서 학교-마을 연계 사람책 진로코칭단 프로그램 및 학교선생님과 마을교육활동가 공동협력수업 활성화를 통해 공교육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미정 봄꿈작은도서관 마을학교 대표는 지역연계돌봄 마을학교를 운영하여 삼성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돌봄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지역의 돌봄체계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열 음성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을 배움의 물길로 잇는 음성행복교육지구 비전 실현에 기여한 3분께 감사드리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음성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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