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행복페이 3만원권 기프트 카드(500만원 상당) 전달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2.월 23일(수)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주승)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지쳐있고 수능시험에 대비하느라 애쓴 모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2.월 23일(수)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주승)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지쳐있고 수능시험에 대비하느라 애쓴 모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안해성)가 음성행복페이로 후배사랑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2.월 23일(수)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주승)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지쳐있고 수능시험에 대비하느라 애쓴 모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전 학생을 대상으로 음성행복페이 3만원권 기프트 카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본 장학사업은 총동문회 장학위원회 성하옥 장학위원장(음성고 29회 졸업)과 음성로타리클럽 차기회장인 장현태 장호가든 대표(음성고 51회 졸업)가 올 연초부터 코로나로 교육환경이 바뀌어 심신이 지쳐있는 후배들을 격려하는 방안을 마련하던 중 아이디어를 내어 이루어진 것,

음성행복페이 기프트카드는 학생들이 책이나 공연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물품 등을 구입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도 살리고 학생들 정서함양과 경제교육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성하옥 장학위원장은 “비록 얼마 안 되는 행복페이 이지만 우리 후배들이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졸업 후 국가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 성장,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후배 사랑, 모교사랑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피력했다.

음성고등학교 김주승 교장선생님은 “모교 총동문회에서 후배를 격려하기 위하여 졸업을 앞둔 고3학년 전 학생에게 매우 의미 있는 선물을 주신데 감동을 받았으며, 재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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