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음성지점.음성군건설협회.금왕수박작목회.충청중앙교회.맹동 사랑의교회 성금.물품 전달
음성군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SGI서울보증 음성지점(지점장 류기형)과 대한건설협회음성군협의회(회장 유병영)에서 지난 2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각각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류기형 SGI서울보증 음성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SGI서울보증 음성지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영 대한건설협회음성군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겨울철 근심이 깊어지는 이웃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건설협회 음성군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SGI 서울보증 음성지점과 대한건설협회 음성군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28일 금왕수박작목회(대표 김경호)에서 금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경호 금왕수박작목회 대표는 “이번 성금은 금왕수박작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원남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담임목사 김효태)에서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충청중앙교회 김효태 목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맹동면 혁신도시 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원구)에서 맹동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4박스를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교회 이원구 목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맹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순)에서 12월 30일(수)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정순 삼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