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직마감 하며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 전달

김흥배 대소 부면장이 퇴임하며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흥배 대소 부면장이 퇴임하며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흥배 대소 부면장이 제2고향인 대소 인재양성에 힘을 보탰다.

12월 30일(수)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하는 김흥배 대소면 부면장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한동희)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흥배 부면장은 “제2의 고향인 대소면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작게나마 기탁한 장학금이 대소면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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