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이.생극.금왕 4가구에 연탄 배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연탄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최병칠 회장, 이하 ‘자유총연맹’.)는 1월 4일(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생극면, 금왕읍의 4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IS동서영풍파일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박영미 대표가 연탄 1,000장을 기증해 이뤄졌으며, 이날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차가운 날씨속에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었다”며 “비록 연탄 하나로 추위를 막기에는 부족하지만 우리의 온기가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꾸준한 선행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