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 이장 단합과 지역발전 위해 최선다할 것”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

강성근(60세) 무극3리 이장이 금왕이장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1월 25일(월) 금왕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제욱)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금왕읍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 강성근 무극3리 이장이 선출됐다.

이왕제, 이기의 이장과 함께 선거에 나서서 당선된 강성근 금왕이장협의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두 분 이장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21년도 협의회장 중책을 맡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54명 이장들이 단합하고,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선후배들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금왕읍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강성근 이장님께 축하드린다”면서 “2만2천여 읍민들 행복한 삶을 위해 강성근 이장님의 역할과 능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년째 무극3리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임 강성근 회장 가족은 부인 이순애 씨 사이에 자녀로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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