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섭 조합장 “임직원들 수고....조합원 등 고객 만족 위해 더욱 정진할 것”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수상을 기념해 맹동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수상을 기념해 맹동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지난해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농업협동중앙회로부터 ‘2020년도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1월 25일(월)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표창을 받은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도 열심히 근무한 임직원들 모두 수고하셨다”면서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맹동농협이 되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미생물 배양.공급 사업 등으로 ‘2020년 농업인 소득안정 추진 우수사무소’에 선정된 바 있는 맹동농협은 12월 말, 850여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4만여 개를 지원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맹동농협이 받은 '2020년도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상패 모습.
맹동농협이 받은 '2020년도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상패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