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발생, 5명 병원 이송
삼성면 용성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1월 28일(목) 새벽 4시경 5명 가족이 생활하고 있는 개인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것.
이날 자다가 매캐한 냄새가 나서 거실로 나와 보니 다용도실에서 연기가 나와 옥외로 대피해 신고해 접수된 이번 화재에서 단순연기를 흡입한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1시간여 만에 완진한 이번 화재로 인해 주택 150m² 1동이 전소됐으며, 약 3천9백7십8만1천 원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