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은 28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은 28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업무 특성상 대면 노동을 하고 있는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종사자, 돌봄종사자, 환경미화원, 배달원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신기섭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되고 있는 와중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 조합장은 “2021년 새해에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여 필수노동자 여러분들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시 일상의 행복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영호 충청북도자율방재단장,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 안성기 음성군 농협통합RPC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