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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라지 곤약젤리 특허기술 재계약 체결농업기술원, (주)엔푸드 흑도라지 젤리 상품화 성공,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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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9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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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흑로라지 곤약젤리 제품 모습.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해 개발된“흑도라지 곤약젤리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에 대해 ㈜엔푸드와 비대면으로 통상실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28일(목)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도라지를 수증기로 찐 후 숙성하는 흑도라지 제조 공정을 통해 아린 맛은 줄여주고 사포닌과 총폴리페놀 함량은 증가시킨 원료로 가공하는 곤약젤리 제조 기술이다.

도라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한방에서는 폐를 건강하게 하고 기관지 질환을 다스리는 약재로 많이 이용하며 최근의 연구에서는 면역기능 강화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

이번에 재계약한 업체인 ㈜엔푸드는 지난 2019년 본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흑도라지 젤리(레알숙성 The 흑도라지) 2종’을 상품화하여 TV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한 판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흑도라지 소재의 가능성을 확인한 ㈜엔푸드는 향후 흑마늘 젤리 등 수출용 전략 상품과 면역증진 제품에도 이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향식 식품개발팀장은 “코로나19로 면역증진 기능성 식품에 관심이 증폭된 요즘,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소재와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컨설팅도 병행하여 본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흑도라지 젤리, 흑도라지 청 특허기술이 국내 8개 농식품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이 완료되어 현재 4개 업체가 흑도라지 제품을 시판 중으로 도내 재배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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