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침체 속 값진 성과 올려
대소농협이 저성장 기류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대소농협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2월 4일(목)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이 대소농협 본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박희건 조합장에게 1,000억 원 달성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소농협 임직원들은 건전여신 대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같은 값진 결실을 이룬 것.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 달성하기까지 수고한 임직원들과 조합원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민을 포함한 지역주민들 삶의 동행하는 든든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농협은 20년도 말 자산총액 2천2백억 원 돌파와 당기손익 1,10백만 원을 달성했으며, 저금리 기조속에서도 출자배당 3.2%, 사업준비금 20% 적립 및 이용고배당 5억 원을 배당하는 등 고객에 대한 대규모 배당을 실시해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