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박종옥 회장 모교 발전기금 1백만 원 전달

사진 왼쪽부터 맹동초총동문회 12대 박종옥 회장, 13대 민만식 회장.
사진 왼쪽부터 맹동초총동문회 12대 박종옥 회장, 13대 민만식 회장.

맹동초총동문회가 박종옥 회장에서 제 13대 민만식 회장 체제로 전환한다.

맹동초등학교초총동문회 12대 박종옥(45회 졸업) 회장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2년간 임기를 마감하고, 제13대 민만식(46회 졸업) 신임 회장에게 바톤을 넘기게 된 것.

이에 제12대 박종옥 회장은 “그동안 제12대 맹동초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사회단체장과 총동문회 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민만식 신임회장과 함께 맹동초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민만식 제13대 회장은 "모교 발전과 맹동초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박종옥 회장님께 동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동문 화합과 맹동초 개교 100주년을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동문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월 3일(수) 박종옥 12대 회장은 맹동초등학교(교장 김희열)를 방문해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옥 12대 회장은 “모교를 위해 애정을 갖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희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어린 꿈나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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