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트로트계의 샛별 김산하(완쪽)와 윤서령(오른쪽)을 충북교육정책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2021.02.09./뉴스1 © News1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트로트계의 샛별, 김산하와 윤서령, 김다현이 충북교육정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북교육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들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김산하는 MBC '편애 중계 트롯대전' 10대 우승, 왕중왕전 우승자다.

윤서령은 현재 충북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KBS 트롯 전국체전 참가, MBC '편애 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준우승자다.

9일 오후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트로트계의 샛별 김다현양을 충북교육정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2021.02.09./뉴스1 © News1 이성기 기자

김다현은 진천 문상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 중이다.

이들은 2023년 3월 31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충북교육정책 홍보 활동과 기타 교육 행사, 캠페인 등을 지원한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각 부서와 지역의 추천에 따라 신규 또는 연임 위촉하며, 위촉 기간은 2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현재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37명으로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