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3시경 발생, 3천여만 원 재산 피해 발생

삼성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삼성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삼성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음성소방서는 2월 14일(일) 새벽 3시 57분 삼성면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제 인력자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아침 8시 20분 경에서야 완전진압한 것.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업체인 M공장 화재로 인해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작업동 상부천막 소실을 비롯해 파쇄 및 분쇄기계 일부 소실, 폐기물 250톤 소실 등 3천58만4천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삼성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삼성 선정리 M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