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새마을운동 경험으로 중앙협의회 발전 위해 노력할 것”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단양군 매포읍 김종복 씨가 제21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에 당선됐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정기총회(화상)에서 2월 9일(화) 중앙 및 시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으로 김종복 회장(56세)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복 회장은 “지난 21년간 지역 현장에서 활동한 새마을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복 회장은 단양군 매포읍 출신으로 1999년 매포읍 평동6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9년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2015년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장 등 역임하는 것을 비롯해, ㈜창진 대표이사, 매포초 운영위원장, 매포라이온스회장, 단양군 볼링연합회장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