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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경쟁력 강화산업으로 시.군 주도형 산업육성 이끈다지역특색과 산업생태계 기반, 맞춤형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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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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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지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되는 지역산업의 미래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잠재력을 경쟁력으로 키우고자 11개 시군과 함께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간 충북도 산업육성 정책은 정부정책에 맞춰 지능형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을 집중 육성해 왔으나 특정산업과 일부지역에 편중되어 주력산업 외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망산업이 소외되어 왔으며 지역발전 불균형이 발생해왔다.

또한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제‧기술 등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다각화와 특정산업과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산업구조의 불안정성 해소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 해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유망산업 발굴에 대한 필요성과 육성방향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약 5개월 간 인터뷰,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유망산업 선정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산업별 연계와 차별화 등 전략마련을 위한 연구도 병행하였다.

먼저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시군 단위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혁신성장 고도화산업, 미래유망 선도 신산업 등으로 정의했다.

이어 객관성, 타당성 확보를 위해 각 시군의 산업환경 분석을 통한 기초 틀을 제시한 후 전략적 수요조사, 정부정책 및 글로벌 산업 트랜드 분석 등 종합검토와 타당성 검증을 거쳐 최종 시군별로 2~5개 맞춤형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했다.

충북도내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은 △청주: 이차전지산업, 미래형반도체융합부품산업, 융합바이오기반산업, 미래항공산업, ICT융합산업, △충주: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첨단기계소재부품산업, 차세대승강기산업, 바이오헬스산업, △제천: 천연물산업, 미래수송기계첨단부품산업, 레드바이오산업, △보은: 원물가공식품산업, 무인항공기산업, 첨단형소재부품산업, △옥천: 스마트기계부품산업, 의료기기산업, △영동: 일라이트신소재산업, 자연식품산업, △증평: 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첨단형전기전자부품산업, △진천: 시스템반도체산업, 가정식간편대체식품산업, 첨단금속소재부품산업, 신재생에너지소재부품산업, △괴산: 첨단반도체산업, 유기농바이오헬스산업, △음성: 신에너지산업, 자동차물류산업, 뷰티헬스산업, 지능형부품산업, 소방산업, △단양:석회신소재산업, 푸드바이오산업 이다.

선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시군에서는 경쟁력강화산업육성을 위한 신규 과제발굴에 적극 힘쓰고 도는 경쟁력강화산업 육성 선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선, 기술 및 기업지원 등을 위한 산업육성 거점 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부정책 및 공모사업 등을 검토하여 시군에서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은 국비와 연계추진하고 지방비 투자로 인프라 등을 구축‧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기술‧경영을 기획하고 신시장 진출, 애로사항 해결 등 종합지원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역점추진 할 계획으로 연계사업을 모색하여 구상 중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산업변화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기반 확보를 위해 기 산업거점에 실증, 평가 등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산업 고도화를 집중적으로 뒷받침하고,,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의 중심이 되는 앵커기업 육성을 위해 시장‧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기술 R&D, 마케팅‧컨설팅, 제품‧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시군이 주체가 되고 도가 지원하는‘도-시군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올해를‘경쟁력강화산업 육성 원년의 해’로 삼아 야심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도 김상규 신성장산업국장은 “새로운 성장을 유인하여 지역 산업구조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지역 간 산업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며 “충북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중심축으로 거듭나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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