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44개 대상 건강 모니터링 일지 등 확인

이재선 원남면장(사진 가운데) 등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재선 원남면장(사진 가운데) 등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원남면행정복지센터(원남면장 이재선)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 방역관리 등을 위해 관내 경로당 44개소를 찾아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월 22일(월)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사회복지 이용시설인 경로당의 운영재개 여부와 이용자 건강 모니터링 일지,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의 사전 차단에 나선 것이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특별 경로당 예찰점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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