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원 생극면장(사진 왼쪽 줄 네번 째) 등 생극면 관계자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면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음성군 생극면(면장 이순원)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면정을 홍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순회 방문은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초연금 신청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과 주요 면정을 홍보하고, 지난 15일부로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변경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감염병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