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26일~27일 음성신협, 주차장에서 ‘서면결의’ 방식 진행
60년의 믿음 100년의 동행 평생어부바 음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성명모·이하 음성신협)이 ‘14년 연속흑자’에 ‘11년 연속배당’과 ‘5년 연속 이용고배당’를 달성하며 총 4.0% 배당을 실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2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음성신협,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제35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감영병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별도의 기념식 없이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협중앙회의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조치로 본·지점별로 조합원들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참석하여 정기총회 자료를 보고 부의안건에 ‘찬성·반대’ 의견을 기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음성신협은 2020년도 말 553억 원의 자산과 1억8천1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출자배당(음성신협 출자금에 배당) 2.5%와 이용고배당(음성신협을 거래하는 조합원에 배당) 1.5%를 포함하여 총 4.0%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음성신협은 이로써 14년 연속흑자에 11년 연속배당과 5년 연속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음성신협은 장학금지급,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불우이웃돕기, 문화체육행사지원, 음성신협지도위원회 및 산악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명모 이사장은 “ “음성신협은 올해 출자배당 2.5%를 포함하여 총 4.0%의 배당을 함으로써 14년 연속 흑자에 11년 연속배당과 5년연속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며 “이 모든 것이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음성신협을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 이사장은 “음성신협은 내실있는 경영과 조합원 최우선 정책으로 2021년에도 포용의 가치와 금융에 협동의 철학을 더한 음성신협만의 새로운 차별화된 조합원 모두가 잘사는 음성신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