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0명에 훈.포장, 표창장 전달

음성군 퇴직 공무원들이 정부 훈.포장, 표창장을 받고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퇴직 공무원들이 정부 훈.포장, 표창장을 받고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3월 5일(금) 군청 집무실에서 2020년 상반기 명예퇴직 공무원과 2020년 하반기 정년퇴직 공무원 등 10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이순옥 전 보건소장, 구자평 전 세정과장, 최태옥 전 의회사무과장, 유인상 전 농정과장, 임채인 전 시설관리사업소 관리팀장에게 녹조근정훈장, 김숙희 전 보건정책과 주무관에게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또한 배종필 전 혁신전략실장, 송원영 전 경제과장에게 근정포장, 신향수 전 보건정책과 주무관에게 대통령 표창, 진영기 전 원남면 산업개발팀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가 늦어졌지만 직접 전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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