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
음성상공회의소가 제8대 회장에 박병욱(71) 금화전선 회장을 재선출 했다.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4일(목) 오전 음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3년 임기의 제8대 회장에 재추대했다.
박 회장은 음성군 정책자문단장, 충주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충북경찰청 경찰발전위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전기의 날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성상의는 이날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3명도 함께 선출하면서 제8대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재선임에 확정된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상황이지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음성상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다졌다.
음성상의 제8대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병욱 ㈜금화전선 회장 ▶부회장 이범호 ㈜나람 대표이사,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김형권 ㈜제이케이종합건설 대표이사, 윤유선 ㈜광성텍 대표이사
▶상임의원 김정수 ㈜볼빅 전무, 박광순 피피이씨 음성생면㈜ 대표이사, 백종구 ㈜청운종합상사 사장, 송재필 송강산업㈜ 대표이사, 여신구 ㈜한독 전무, 이광욱 ㈜성은 부사장, 이성욱아주야마이찌전기공업㈜ 대표이사, 이종완 디와이엘라센㈜ 사장, 정재봉 제일화학공업㈜ 회장, 조기풍 ㈜국민피앤텍 대표이사, 조길호 ㈜에이스침대중부공장 전무, 조준희 ㈜득영 부사장, 최성철 ㈜녹십자 음성공장 공장장, ▶감사 이용재 에이에스에프㈜ 대표이사, 이후덕 서울전선㈜ 전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