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민 독서문화 운동 다양한 사업 전개”

한창수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회장
한창수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회장

한창수(52세) 씨가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한창수 회장은 3월 9일 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됐다.

한창수 신임회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생극면 임곡리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운동과 인연을 시작하였으며, 음성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장과 음성군 4-H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평소 문고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새 임기 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됐다.

신임 한창수 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입 회원 배가 운동에 중점을 두고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한 발 도약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홍경(50세)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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