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중심 자치분권 추진으로 함께하는 충북도 실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도민중심 자치분권 시대의 개막’과 충청북도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알리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에 새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왔으며,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시종 지사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도민중심의 자치분권으로 도민이 행복한 충북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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