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 현안 문제 해결로 지역 발전에 최선다할 것”

김기명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
김기명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

김기명 ㈜대덕건설 대표가 생극지역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는 3월 10일(수) 생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순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기명 ㈜대덕건설 대표를 새 회장으로 선출한 것.

생극지역발전협의회 김기명 신임 회장은 “훈훈한 인심과 정이 가득한 고향, 생극면 발전을 위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극면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회원 화합과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그동안 음성군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며 실력과 덕망을 쌓아온 김기명 회장이 생극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면서 "존경하는 김기명 회장을 중심으로 생극지역발전협의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 17일(수) 생극지역발전협의회는 임시총회를 갖고, 김병택 상임부회장, 한달주 부회장, 임흥완.반기원 감사, 박성준 사무국장을 선출했으며, 김기헌 전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며 김기명 체제를 본격 출발했다.

10일 정기총회 후 13명 신입회원을 영입하며 생극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왕성하게 첫 행보를 시작한 김기명 신임 회장은 기업활동 뿐 아니라, 음성군새마을회장, 생극주민자치위원장, 음성군지체장애인회 상임고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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