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들과 함께

김기창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위원들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창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위원들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창 도의원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인 김기창 충북도의원(음성2, 더불어민주당)은 건설환경소방위원들과 함께 3월 23일(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를 주제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권장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화재 예방을 위한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기창 의원은 “화재 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순간, 잠깐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교육위원회 임동현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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