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섭 맹동조합장, 정의철 삼성조합장, 이명섭 금왕조합장, 박희건 대소조합장

왼쪽부터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이 협동조합경영대학원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이 협동조합경영대학원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음성군 농협조합장 4명이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제21기 협동조합경영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협동조합경영대학원은 농·축협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농협 경영문제를 상호 토의하는 과정을 포함해 최신 농업기술 및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농업 관련 트렌드를 교육하는 전문과정이다.

4명의 조합장들은 조합경영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진적인 농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10회차에 걸쳐 2박3일 합숙교육에 참여해 형설지공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수료식에서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이 최우수상을, 박희건 대소농협,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은 모범상을,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네명의 조합장들은 "이번 배움을 통해 농협경영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건실한 조합운영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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