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330여 명에게 5천 매 전달

삼성기업체협의회가 삼성면 관내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기업체협의회가 삼성면 관내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삼성면기업체협의회(회장 조형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330여 명을 대상으로 5천매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3월 25일(목) 밝혔다.

조형권 삼성면기업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체협의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마스크가 학생들의 안전한 일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마련한 귀한 마스크를 기부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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