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1-1분기 운영위원회의 개최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회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들 모습.
회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들 모습.

건강가정다문화센터가 다양하고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회)가 3월 30일(화) 2021년 1/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음성본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지속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반수진 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위원장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으며, △2020년도 사업.회계 보고, △2021년도 사업.예산 계획 보고, △종사자 변경 보고, △기타 안건 토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운영위원회 최영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여러 차례 비대면 회의로 진행돼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오랫 만에 회의를 갖고, 위원님들 모습을 봬니 기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정복동 건강가정다문화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1년이 넘도록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사회 환경과 군민들 인식변화에 맞춰 건강가정다문화센터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건강가정다문화센터는 올해 △위촉상담사 등 상담 전문 인력으로 일반인 대상 상담 업무 확대, △건강가정 업무 확대 일환 매월 가정건강의 날 운영, △중도입국자 대상 한국어교육과정 등 신규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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