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민자치위 등 60여 명 참여

소이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국토대청경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국토대청경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은 3월 31일(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여성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비산리 36번 국도변을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비산리 36번 국도는 차량의 이동이 많아, 운전자들이 운행 중에 버린 생활쓰레기가 상당 부분 차지하는 대표적인 구역이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지난 3월 초 국토대청결운동에 이어 다시 한번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청소 활동을 전개해 청정하고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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