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 청용리 농가에서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진철)는 9개 읍.면 자율방범대 임원진 23명이 지난 4월 3일(토) 삼성면 청용리 농가를 찾아 꽃묘 출하 하우스 정리 작업 일손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조병옥 군수 등이 함께했다.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도 구하지 못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방범연합대 유진철 대장과 김성만 사무국장과 대원들이 꼭 필요한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